#장항역#여행
서천 당일치기 여행
충남 서남부에 있는 서천은 ‘서천’이라는 행정구역명 보다 인근의 장항, 마량리 동백나무숲, 신성리 갈대밭, 한산 모시, 금강 철새도래지, 춘장대 해수욕장 등으로 곳곳의 관광지가 오히려 우리에게는 더욱 친숙한 이름이다. 이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곳이 바로 ‘생태도시 서천’이다.

서천은 장항선 철도가 지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천공주고속도로가 인근에 있고, 장항항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이다. 수도권에 산다면 호남 지역을 들렸다가 잠깐의 낭만을 찾고자 한다면 잠시 쉼의 장소로도 매우 적합한 곳이다. 서해안만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인 갯벌체험, 신성리 갈대밭, 금강하굿둑 철새도래지 등에서 해질녘 노을 본다면 플러스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해안에 바다열차가 있다면, 이제 서해안은 “ 서해 금빛열차”가 있다. 서해안의 숨은 보석같은 관광지와 연계해 인근 기차역에 내려서 당일 기차여행이 가능한 서해금빛 시티투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서천에서 아침에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장항역에 내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생태원과 장항송림해변의 곰솔길을 따라 걸어보고, 장항의 명물이 된 스카이워크를 경험해 보자. 스카이워크는 아래는 갯벌 위해, 저 멀리 서해안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에 오를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 있는데, 바로 한산모시이다.
15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조선시대 임금에게 올리는 진상풍으로 올렸던 한산모시, 현재는 인간문화재 선생님이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후손들에게 전수도 하며 일반에게 알리고자 전시관을 운영중에 있다.
서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요롭고, 차분하면서 몸이 힐링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