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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당일치기 여행
바람이 부드럽고 그늘진 곳 없이 볕이 따듯하여 ‘해 뜨는 서산’이라는 구호를 쓰고 있는데, 이는 서산지역이 지는 해마저 뜨는 해의 기운으로 받아 안는 곳이기 때문이다. . 태안반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서산은 볼거리와 먹거리 또한 풍부하다.
서산시는 충남 서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서해안의 갯벌을 접하고 있다 . 갯벌지역이었던 천수만은 해마다 대규모의 철새 떼가 해마다 천수만으로 찾아 드는데 해지는 노을 풍경이 멋지다. 자연환경과 더불어 오랜 역사의 흔적들이 곳곳에 있는데, 찬란한 백제 역사를 품고 있는 서산 마애 삼존불과 충남 4대 사찰인 개심사가 있다. 개심사는 4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 특히 봄의 왕 벚꽃이 필 때쯤이면 사람이 벚꽃마냥 많은 인파를 이룬다.
서산시는 대표적인 장소를 찾아 서산 9경을 선정했는데, 제1경이 해미읍성이다. 모두 다 가면 좋겠지만 당일치기 여행을 한다면 해미읍성, 개심사, 천문기상관을 추천한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군사요충지이고, 천주교의 순교지이며, 우리나라 읍성 중 가장 보존이 양호하다. 자연스레 마을을 열게 한 다는 개심사,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계절마다 변하는 나무 풍경도 즐기며 한번 거닐어 보고, 마지막으로 서산 출산의 천문과학자의 이름을 붙여 만든 류방택 천문과학관을 방문해 보자.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옛 것을 간직하고 보존하고 있으며, 미래형 과학관까지 둘러보면 서산을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다.